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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정적인 이유는 ‘본능’ 때문이다?

사람은 대개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경험보다 부정적인 것에 더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이것을 ‘부정편향(negativity bias)’이라 부른다. 사람들은 안 좋은 경험이 딱히 중요하지 않더라도 좋았던 기억보다 그것을 더 생각한다.

고민하는 여성

예를 들어 고급스러운 가구와 기분 좋은 향이 나는 호텔을 방문했을 때 화장실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했다면, 호텔의 멋진 분위기와 바퀴벌레 중 어떤 것이 더 기억에 남을 거라 생각하는가? 대부분의 사람은 바퀴벌레가 나타난 사건을 더 명확히 기억할 것이다. 사람들은 왜 긍정적인 내용보다 부정적인 것을 더 또렷하게 기억할까?

우리 조상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목숨을 위협하는 동물의 공격과 자연재해 등을 겪어야 했으며, 이 때문에 잠자리를 구하고 음식을 먹는 긍정적인 상황보다 위험을 알아차리고 이에 대비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여러 전문가들은 무방비 상태로 지내는 것보다 걱정하는 편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주변 상황을 빠르게 감지하고 대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인간의 몸이 부정적 정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했다고 말한다.

고민하는 남성

지금도 이러한 부정편향이 필요할까? 현대사회에서는 위험한 야생동물을 피해서 집을 구할 일도, 먹이를 찾을 일도 없다.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의 행복을 깎아 먹고 삶의 질을 낮추는 데 일조할 뿐이다. 매일 모든 일이 잘 진행되고 있음에도 잠깐 나타난 부정적인 상황에 집착하고 매달리고 있는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전문가는 부정적 인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시작할 때 생각을 전환할 수 있는 노래 듣기, 달리기, 집 청소, 스트레칭 등을 하는 게 좋다. 만약 부정적인 생각을 한 번 했다면 이를 상쇄하기 위해 5가지 이상의 긍정적인 생각을 하자. 행복한 일이 생겼을 때 이를 가볍게 지나치지 말고 긍정적인 경험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몇 번이고 마음속으로 되뇌거나 일과를 마무리할 때 오늘 하루 동안 일어난 좋은 일들을 기록하고 나중에 살펴보는 것 또한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